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

주체103(2014)년 7월 26일 로동신문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의 책임과 패배자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전쟁은 지휘관의 두뇌전이라고 할수 있다.

전쟁승리의 요인이 결코 수적우세나 기술적우세에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 인민의 승리가 실증해주고있다.

지난날 부르죠아군사전문가들은 무장장비의 우세를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으로 내세우면서 《무기만능론》을 제창하였다.

영국은 16세기에 에스빠냐의 《무적함대》를,19세기 초엽에 프랑스의 나뽈레옹의 함대를 격파한 후 유럽제해권을 장악하고 《함선우세론》을 떠들었다.

한편 파쑈도이췰란드는 땅크가 우세하면 세계를 제패할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땅크우세론》을 부르짖었다.

그러나 1950년대 조선전쟁은 제국주의자들의 《무기만능론》을 산산이 짓부셔버렸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는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과 공군의 5분의 1,태평양함대의 대부분을 동원하고 1 650억US$의 군사비를 탕진하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근 2.3배에 달하는 인적,물적손실을 내고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고말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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