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반미투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3(2014)년 8월 2일 로동신문

미제가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은지 61년이 지났다.110여차례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몰랐다는 미국을 수치스러운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하게 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돌이켜보면서 진보적인류는 반제반미투쟁사에 영원히 빛날 군사적기적을 이룩하신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님의 위인상을 가슴뜨겁게 안아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은 처음부터 세계정치의 초점으로,가장 첨예한 국제문제로 화제에 올랐다.자본주의의 전반적위기가 심각해지고있던 시기에 미제는 위기에서 벗어나며 새 세계대전을 일으켜 사회주의나라들을 정복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악적으로 획책하였다.인류의 운명과 미래는 조선전쟁에 달려있었다.세계의 이목은 미제를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반대하여 싸우는 우리 인민에게 집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제반미투쟁의 기치밑에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전쟁의 전행정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그들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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