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0th, 201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청진시에 높이 모시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청진시에 높이 모셔졌다.
북방의 철의 도시에 천출위인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함경북도인민들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청진시에 높이 모심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태양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게 되였다.
청진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함북땅을 살기좋은 인민의 락원,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주시려 끊임없는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고 모여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인민군군인들로 차고넘치였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론 설 :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공화국창건 66돐을 앞둔 지금 천만군민은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 조국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한평생을 바치시며 우리 조국과 민족,인류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업적은 그 어느 위인전의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무후무한것이다.그 거대한 업적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사람중심의 사상,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것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지난날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현대력사가 새롭게 개척되게 되였다.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존엄과 영예,누리는 참된 삶과 행복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한평생 로고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인류력사가 시작되여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그 장구한 나날 사회발전의 직접적담당자,력사의 창조자는 언제나 인민대중이였다.그러나 노예사회와 봉건사회,자본주의사회와 같은 착취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억압과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왔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도착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비행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고 쓴 구호판이 세워져있었다.
이역의 광풍속에서도 애국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헌신해온 총련일군들을 맞이하기 위해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축하단성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최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강행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후과가 참으로 막심하다.가뜩이나 파국에 처하였던 북남관계는 더욱 험악한 상태에 처하였다.그 책임은 두말할것없이 미제의 북침전쟁도발소동에 적극 편승해나선 괴뢰패당에게 있다.
우리 공화국은 여러차례에 걸쳐 북남관계의 첨예하고 복잡하며 긴장한 현 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서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에 관심이 있다면 그것을 중지할 용단을 내릴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이것은 조선반도에서 날로 커가는 새 전쟁발발의 위험을 가시고 북남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의지의 발현이였다.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이에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그런데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간판밑에 그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을 끝끝내 벌려놓았다.이것은 그들이 오직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할 미제침략군부대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대병력 및 최신전쟁장비들 그리고 괴뢰중앙 및 지방행정기관,군수,민간업체 등 수십만명이 동원된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이였다.이번 연습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을 처음으로 공식적용한 사실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남조선의 광범한 여론과 각계 단체들은 이번 연습이 《평양점령》과 핵선제타격을 노린것이라고 폭로하였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뻔질나게 감행하고있는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은 군사적도발과 위협의 전형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가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8월 3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가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정중히 전달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37돐을 맞으며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가 열리게 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우리 혁명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전국교육일군대회가 열리는것과 관련하여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입니다.후대들을 어떻게 교육교양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국력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사회주의교육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여 최첨단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습니다.오늘 우리 조국이 세상을 놀래우는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강력한 핵억제력을 가진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탁월한 교육중시사상과 그 실현을 위한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입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