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반도핵문제를 빚어낸 범죄의 장본인

주체104(2015)년 2월 3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을 더 잘 믿는다.》,《거짓말도 세번 하면 사람들을 믿게 할수 있다.》

이것은 나치스도이췰란드의 광신자들이 들고나왔던 교리이다.그러나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실로 된다는 나치스식궤변을 신봉하는자들은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있다.미국은 입만 터지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가 불안정한것이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때문인듯이 사태를 외곡하면서 《북핵포기》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핵무기없는 세상》은 《북핵포기》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느니,《북의 전략적핵포기결단을 촉구》한다느니 뭐니 하는 수작을 늘어놓고있다.얼마전에도 남조선외교부 장관이라는자는 우리의 핵억제력이 《남북관계와 동북아시아평화에 있어 암덩어리》라느니,《북핵포기》가 없이는 《평화통일을 이야기할수 없다.》느니 하고 나발질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악랄하게 걸고드는것은 실로 파렴치한 망동이다.우리가 핵을 포기하여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가 보장되고 긴장이 완화된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억지주장은 흑백을 완전히 전도하고있다.

원인이 없는 결과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된 리유와 그 력사적과정,조선반도비핵화의 선행공정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제라도 현실을 똑똑히 보고 정확한 리해를 가져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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