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8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군부대관하 10월3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제597군부대관하 10월3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고 현대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인민무력부 부부장인 륙군상장 윤동현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1년 3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장을 돌아보던 일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4년이 되여온다고 하시면서 장군님께서 주신 유훈관철정형을 알아보려고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공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들의 일터에 어리여있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해 현지지도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연혁소개실을 새로 꾸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에 따라 1947년 7월 우리 나라의 첫 함선수리기지로 조직된 공장의 발전행로를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조국수호의 성새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척후대,돌격대이다.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혁명무력을 정규적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67돐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1932년 4월 25일과 함께 1948년 2월 8일은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날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혁명무력건설의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뜻깊은 사변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혁명무력이 자기 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섬으로써 우리 인민은 미제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하고 강력한 군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이 경사스러운 날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나게 수행하여왔으며 오늘도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들과 창조와 건설의 중요전구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치고있는 인민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67돐기념 인민무력부보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67돐기념 인민무력부보고회가 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2월 8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인민군장병들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가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인민군장병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는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