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진리를 말살하는자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4(2015)년 2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대법원이 남조선의 진보적인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대한 페간을 확정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에 창간된 《자주민보》는 남조선에서 자주와 민주,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층과 민의의 대변지로서 정의와 진실을 말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왔다.

정의와 량심을 옹호하고 진리를 전파하며 민심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는 언론의 사명과 본분에 충실해온 《자주민보》의 언론활동은 지극히 정당하며 범죄시되거나 탄압을 당해야 할 하등의 리유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자주민보》의 합법적인 활동을 《종북매체》니,《리적행위》니 하고 걸고들며 이 언론사관계자들을 구속처형하고 갖은 박해를 가하던 끝에 《자주민보》자체를 강제페간시킨것은 《유신》독재를 찜쪄먹을 또 하나의 극악한 파쑈적횡포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는 괴뢰패당의 잔악무도한 《자주민보》페간책동을 언론의 자유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겨레의 통일지향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에서 합법적언론이 강제로 페간된것은 지난 1961년 박정희군사깡패도당이 《민족일보》를 강제페간시킨 이후 처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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