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의 확고한 립장과 애국의지의 결정체
2月 28th, 2015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날이 갈수록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해내외의 온 겨레를 통일애국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결정서와 공동구호에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념원을 받들어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굳게 단합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나가며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흥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조선민족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올해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놓는 일대 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에 대한 높은 사명감을 지니고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결정서와 공동구호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받들어 하루빨리 민족최대의 숙원을 성취하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신념이 담겨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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