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애국정신을 모독하는 황당무계한 넉두리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3.1절기념사》라는것을 하면서 경제와 민생,대일관계,북남관계문제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았다.그는 집권이후 초래된 경제파탄과 민생악화의 책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앞으로 《3년의 경제혁신으로 30년성장》을 이룩하겠다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는가 하면 최근 극도에 달하고있는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은 모르는척 하면서 일본군성노예문제와 력사교과서외곡문제를 놓고 상전에게 사정하다싶이 하면서 함께 손잡고 《미래50년 동반자관계의 력사》를 써나가자고 애걸하였다.한편 북남관계에서는 《대화》와 《협력》을 위해 그 무엇을 할것처럼 광고하면서도 우리의 정당한 핵억제력을 시비하며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변화》에로 나와야 한다고 떠들었다.그야말로 간특하고 고약하기 그지없는 요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결론적으로 말하여 박근혜의 《기념사》라는것은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면서 외세에 아부굴종하고 동족과 한사코 대결하려는 매국반역적인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외세에 굴할줄 모르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정신과 애국적기개를 힘있게 과시한 의의깊은 날에 외세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박근혜가 《기념사》를 한것자체가 비극이며 만사람을 웃기는 정치광대극이 아닐수 없다.더우기 미국과 함께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재난을 몰아오는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포문을 열어놓고 《3.1절기념사》라는것을 태연하게 하면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를 운운한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고결한 애국정신과 동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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