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도발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과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북침을 노린 도발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지금 남조선전역과 그 주변지역에는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과 악명높은 전쟁장비들이 쉬파리떼처럼 쓸어들어 괴뢰호전광들과 함께 북침을 가상한 화약내풍기는 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그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어느 시각에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알수 없는 일촉즉발의 팽팽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정세가 날로 험악한 단계에로 치닫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은 이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뻔뻔스럽게 우기고있다.《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방어훈련》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노린 전형적인 침략전쟁연습이다.호전광들은 그 어떤 궤변으로도 북침합동군사연습의 도발적인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방어》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침략전쟁연습으로서 조선반도에 파국적사태를 몰아오는 위험한 도화선이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해외주둔병력을 포함한 수많은 미제침략군과 20여만명의 괴뢰군,이지스구축함과 직승기,초계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 그리고 미국의 추종국가무력까지 투입되고있다.특히 이번 연습에 미해군의 연안전투함 《포트워스》호가 처음으로 투입된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포트워스》호는 21기의 미싸일과 무장직승기,무인정찰기 등 첨단전쟁장비들을 싣고있으며 수심이 얕은 조선반도해역의 연안을 작전무대로 하는 전형적인 북침공격함선이다.그것은 이번 연습이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전제로 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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