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위인들과 조선의 3.8절
3.8국제부녀절!
그것은 착취와 억압,사회적불평등과 온갖 예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지향한 전세계녀성들의 세기적인 열망의 산물이였고 인류와 력사가 녀성들에게 줄수 있은 가장 큰 선물이기도 하였다.
온 세계의 녀성들이 105번째의 국제부녀절을 나라와 민족의 정치제도와 구체적인 사회환경에 따라 기념하고있다.
3.8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우리 조선녀성들의 감개와 기쁨,격정과 흥분은 지구상 그 어느 나라 녀성들도 느낄수 없는 열렬한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녀성운동의 빛나는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국제부녀절을 크게 기념하여야 합니다.》
이 나라 녀인들에게 있어서 3.8절은 위대한 은인,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을 떠나서 말할수 없는 조선녀성의 명절이다.백두산위인들께서 찾아주신 조선의 3.8절은 이 땅의 모든 녀성들에게 생의 환희를 주는 명절일뿐아니라 이 나라 녀성들의 운명사를 돌이켜보게 하는 력사의 날이다.
8.15가 있어 3.8절이 있다
-해방조국의 첫 기슭에서-
주체34(1945)년 8월 15일,이날은 우리 민족사에 조국해방의 날로 기록되여있다.아마도 8.15의 참다운 의미를 누구보다 뼈에 사무치게 느낀 사람들은 이 나라의 녀성들일것이다.
기나긴 중세의 암흑속에서 무지와 몽매,천대와 멸시에 시달리며 살아야 했던 불쌍한 조선녀성들이였다.녀자로 태여난 《죄》를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고 온갖 봉건적악습과 페풍에 얽매여 눈물과 한숨속에 시들어갔다.(전문 보기)
사회주의건설의 년대기마다에 빛나는 자욱을 새겨온 우리 녀성들
태양의 품이 있어 조선녀성들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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