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짓밟힌 꿈,유린당하는 인권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녀성문제와 관련하여 화려한 공약들을 들고나왔다.
《당선되면 녀성들을 〈정부〉요직에 등용하겠다.》느니,《어린이보육정책 등 녀성정책을 핵심으로 삼겠다.》느니 뭐니 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이로 하여 적지 않은 남조선녀성들이 《혹시 우리들의 처지를 개선해주지 않겠는가.》 하는 미련을 품었다.녀성들의 존엄과 권리가 얼마나 처참히 유린당했으면 그랬겠는가.당시 남조선녀성들속에서는 《사회적약자들을 먼저 생각해주어야 한다.》,《마음놓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울수 있도록 해달라.》,《아동성범죄에 대한 어머니들의 불안을 덜어달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이것은 녀성으로서의 권리를 누리려는 그들의 소박한 심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실현될수 없었다.생활의 꿈을 잃고 비참한 인생행로를 걷고있는 남조선녀성들에 대해 보기로 하자.
《자식 낳아 키우는것이 두려운 사회》,이것은 요즘 남조선녀성들속에서 흔히 터져나오는 말이다.세상에 모성애만큼 강렬한 사랑은 없다지만 남조선사회에서는 그 모성애가 왕가물로 말라가는 시내물처럼 되여가고있다.다름아닌 현 괴뢰보수당국의 반역정책때문이다.
날로 더해지는 경제파국과 늘어나는 교육비,양육비로 하여 대다수의 남조선녀성들에게는 자식을 낳아 키우는것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로 되고있다.남조선에서는 자녀 한명을 낳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데 실로 엄청난 돈이 든다.그로 하여 결혼을 하지 않는 녀성들이 갈수록 늘어나고있으며 결혼을 하고도 아이를 낳지 않는 풍조가 만연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