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빛발아래 꽃피는 녀성들의 행복
여기에 남조선의 한 녀성인권문제전문가가 터친 진심의 토로가 있다.
《21세기에도 녀성차별은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녀성들의 운명을 위협하고있다.현시대에 녀성문제해결의 진정한 길은 어디에 있는가.그 대답은 바로 녀성들의 아름다운 화원인 북의 현실에서 찾아야 한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행복과 긍지높은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우리 공화국북반부녀성들에 대한 남조선녀성들의 끝없는 동경심이 이 말속에 함축되여있다.
남조선의 녀성인권연구회 간사 정명숙은 자기의 글에서 이남에서는 녀성들이 잡초처럼 짓밟히지만 녀성의 존엄이 최고의 경지에 오르고 녀성의 온갖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행사되는 이북은 지구상의 녀인들이 선망해마지 않는 녀성의 락원이라고 경탄을 금치 못했다.
제14차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의 녀성응원단의 황홀한 모습을 보고 온넋을 잃었던 남조선의 한 문학가는 그 심정을 《평양의 꽃응원단》이라는 제목의 글에 이렇게 담았다.
《녀성에 대한 차별바람,녀자가 싫어지는 미운바람,밥먹듯이 벌어지는 리혼바람에 몸살을 앓던 경향이 훈훈한 평양꽃바람,평양미녀풍에 빠져들었다.북의 녀인들은 어찌하여 저다지도 아름다운가.자고로 례절바르고 상냥하며 절개있고 순결한 우리 조선녀성의 참모습을 고이 간직하고있는 〈평양의 꽃〉,〈평양의 미녀〉들이였다.태양이 없는 화원을 생각할수 없다.평양의 녀인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가꾸어주신 인간사랑의 화원에서 꽃피고 다듬어진 진짜미녀들이다.이북을 세계가 선망하는 아름다움의 나라로 만드신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숭앙의 마음 금할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