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조선혁명은 신념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신념으로 승리하는 위대한 혁명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백두의 산악,백두의 흰눈,백두의 물과 공기처럼 더욱 억세여지고 순결해지고있다.사회주의수호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전역에 나래치는 필승의 기상도 백두의 공격기상이며 대비약,대혁신의 불바람도 백두의 칼바람 그대로이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조선혁명의 강력한 추진력이며 불패성의 근본원천이다.
지금 우리 당은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고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하자!》,이것이 우리 당이 높이 추켜든 투쟁구호이고 승리의 표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살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습니다.》
지난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밑에 시작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심화되고있다.올해에도 군인들과 청년학생들,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비롯하여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 향한 답사행군대원들의 발걸음이 힘차게 이어지고있다.백두의 물과 공기로 마음을 씻고 백두의 칼바람을 맛보면서 답사자들은 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깊이 체험하고있으며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계승자로서의 사명감을 뼈에 새기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 총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