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쟁연습이 몰아온 불안과 공포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의지앞에 당황망조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황급히 조선서해 5개 섬일대의 부대들을 싸다니며 사기를 올려보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난 3월 2일 괴뢰해병대 사령관은 백령도와 그 주변일대에 나타나 《최고도의 작전대응태세》니,그 누구의《도발》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니 뭐니 하며 객기를 부리였다.그보다 앞서 연평도에 머리를 들이민 괴뢰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도 졸개들앞에서 《용맹》이니,《신뢰받는 군대》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며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한다,포사격훈련을 한다 하며 돌아쳤다.
3월초부터 강행되고있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동원된 괴뢰군사병들속에서는 이번 전쟁연습기간에 무슨 변이 날것 같다고 하면서 일이 터지면 조선인민군의 첫 타격대상으로는 연습에 참가한 미군과 괴뢰군이 될것이며 조선서해 5개 섬일대를 비롯한 최전방에 있는 괴뢰군은 몽땅 녹아날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있다고 한다.
특히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 주둔하고있는 괴뢰군장교들과 사병들은 전방에 있는 자기들은 전쟁이 터지는 순간 무리죽음을 당하고 섬들은 아예 없어지고말것이라고 하면서 절망에 빠져있어 군부까지 골머리를 앓고있다.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서해상으로 뻔질나게 드나들며 주접이 든 졸개들에게 《용맹》이니,《응징》이니 하고 흰소리를 치고있는 요인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5년전 연평도포격전당시 괴뢰들은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분별없이 날뛰면서 우리 공화국의 령해에 함부로 포사격을 해댔다.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선불질을 해대는 괴뢰호전광들에게 영용한 조선인민군은 멸적의 불소나기로 대답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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