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계략을 꿰뚫어보다》 – 인디아학자 꾸마르 굽따의 글 –

주체104(2015)년 3월 11일 로동신문

 

중국의 인터네트신문 《제4언론》,《1코리안뉴스》와 재미동포전국련합회의 홈페지,트위터에 최근 인디아학자 꾸마르 굽따가 쓴 글 《미국의 계략을 꿰뚫어보다》가 게재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 1월 25일 나렌드라 모디수상이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뉴델리에서 수뇌자회담을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그에 대한 엇갈린 견해들이 나오고있는 때에 나는 미국의 관여로 하여 세계 여러곳에서 벌어지고있는 여러가지 현실에 대한 개인적견해를 서술하는 기회를 가지였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후 유럽은 미국의 사촉하에 대로씨야제재작전을 편것으로 하여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보았다.

농업을 비롯한 경제의 모든 부문들이 쇠약해졌으며 유로의 시세마저 1€에 1.38US$계선으로부터 1.12US$계선으로 떨어졌다.

에스빠냐외무상은 지난 2월 9일 대로씨야제재로 유럽동맹이 이미 210억€의 손실을 입었다고 실토한바 있다.결국 유럽은 대로씨야제재를 계속할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지난 1월 16일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 쟝 클로드 융케르는 빠리에서 한 연설에서 로씨야가 다시 전략적동반자로 될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로씨야를 공격하는 조치들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현재 수상 캐머론이 이끄는 영국을 제외한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대로씨야제재를 달가와하지 않거나 중지할것을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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