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기도가 날로 명백해지는 불장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이 날로 짙어가고있다.해마다 벌어진 북침합동군사연습이 례외없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과 《점령》을 노린것이였지만 이번 연습은 새해벽두부터 미국이 《북붕괴》폭언을 공공연히 내뱉으며 반공화국제재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고 괴뢰패당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의 기회를 차버린 가운데 감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매우 위험천만하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내외호전광들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부 훈련을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한것이다.
련합해상훈련이 그 실례이다.
지난 2월 27일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 군사연습의 일환으로 되는 련합해상훈련을 먼저 시작하였다.3월 중순까지 조선남해,서해,동해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 훈련에는 괴뢰해군의 전투함선들과 해상초계기,해상작전직승기,미국의 이지스구축함 《마이클 머피》호,《MH-60R》직승기 등이 참가하고있다.미제7함대의 기함인 《블루릿지》호는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머무르면서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전투함선들을 지휘한다고 한다.
이로써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시작부터 자기의 침략적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게 되였다.
이것이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자 바빠난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미군전투함선들의 일정에 맞추다보니 《불가피하게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변명해나섰다.하지만 남조선의 언론들과 각계는 련합해상훈련일정을 앞당긴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북을 자극하면서 군사적대결을 로골적으로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
-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공장에서 새겨주신 복무관점
- 너도나도 전선행렬차를 타고 조국보위초소로! 뜻깊은 올해에 더욱 고조되는 새세대 청년들의 입대탄원열기를 두고
-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 다시금 새겨보자, 전란의 세계속에서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를
- 나치즘부활책동을 반대하여 싸울데 대해 강조
- 랭전종식후 더욱 드러낸 침략적본색
-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뜻깊은 개학날 압록강반에 희한하게 일떠선 농촌문화도시의 새 학교들에서 터져오른 격정을 전하며-
- 전면적진흥을 위한 투쟁령역의 끊임없는 확대는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발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는 높은 당조직관념의 체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