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이 파쑈도이췰란드의 운명을 뒤따르고있다
요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미국의 종말에 대한 소리가 계속 나돌고있다.이러한 속에서 얼마전 로씨야신문 《쁘라우다》가 《미국이 전면전쟁에 대처할 준비가 되여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글은 미국에서 파시즘이 재현되고있는데 그것은 민족배타주의와 인종주의,침략전쟁을 광란적으로 고취하는 파시즘이 오늘날 미국의 국가사상으로 되고있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고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설명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저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금융체계를 악용하고있다는것,이것도 통하지 않을 때에는 다른 나라들을 악마로 둔갑시키고 침략전쟁을 도발한다는것,파시즘을 대외정책실현수단으로 삼은 미국때문에 새로운 세계대전 지어 열핵전쟁도 일어날수 있다는것,하지만 이 모든것이 미국을 결코 구원할수 없다는것을 강조하였다.
요컨대 미국이 세상에 저들밖에 없는것처럼 놀아대지만 파쑈도이췰란드가 세계제패야망에 미쳐날뛰다가 종말을 고한것처럼 반드시 멸망한다는것이다.미국이 그 징표를 충분히 갖추었기때문이다.
지난 세기 파쑈도이췰란드는 전유럽과 아시아,아프리카 등 세계의 중요자원지대를 포괄한 거대한 식민지제국을 창설하려는 야망을 품고 침략전쟁에 미쳐날뛰였다.모든 인적,물적자원을 전쟁에 쏟아부었으며 인종《우월론》을 제창하면서 타민족에 대한 대량학살만행을 일삼았다.유럽의 거의 전부가 파쑈도이췰란드의 강점하에 들어가게 되였다.하지만 그처럼 기승을 부리던 파쑈도이췰란드의 운명은 오래가지 못하였으며 종당에는 멸망하고말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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