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칼바람이여,영원한 조선의 정신을 안고 폭풍치라 –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찾아서 –
3月 14th, 2015 | Author: arirang
백설을 날리며 세기의 하늘높이 솟아있는 백두산은 그 언제나 우리 천만군민의 마음이 달려가는 혁명의 성산이다.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불굴의 기상인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여기 백두산에서 세차게 뿜어지며 온 나라를 끝없이 정화시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선군조선의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입니다.백두산은 조선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선군혁명의 영원한 등대입니다.》
얼마전 우리는 사나운 눈보라길을 헤치며 백두산에 올랐다.눈보라 몰아치는 한겨울의 백두산에 오르면서 우리는 쉽게는 부를수 없는것이 백두의 칼바람정신이며 이 불굴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나갈 때 당창건 70돐,조국해방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
주체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20세기와 더불어 보다 광명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필승의 상징인 백두산!
약동하는 내 조국의 새날이 제일먼저 시작되고 온 나라를 진감하는 혁명신념의 칼바람이 고귀한 시원을 둔 여기 혁명의 성산에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백승의 전통과 막강한 국력,광활한 미래에 대한 가장 명백한 대답이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