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반통일체제대결모략기구인 괴뢰통일준비위원회는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최근 괴뢰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북침전쟁책동과 체제대결모략소동에 광분하는 속에 괴뢰통일준비위원회가 《흡수통일》을 전담하여 연구하고 준비하는 모략기구라는 사실이 폭로되여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의 격분을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지난 10일 괴뢰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이라는자는 그 무슨 조찬토론회라는데 출연하여 저들의 《통일준비위원회》내에 《비합의통일이나 체제통일을 위한 팀》이 있는 사실을 공언하면서 비공개리에 《남북합의가 아닌 다른 형태의 통일》을 준비하고있으며 《정부》내 다른 조직에서도 《체제통일》을 연구하고있는데 대해 실토하였다.
지어는 《체제흡수방식의 통일시 성분이 다양한 북의 계층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정부가 구체적인 대책을 가지고있다.》는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지난 시기 괴뢰패당이 입만 벌리면 《체제통일》이요,《흡수통일》이요 뭐요 하는것을 지껄여댔지만 이번에 정종욱놈처럼 그 모략적내막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은 처음이다.
하기에 이 사실이 보도되자 남조선내부가 발칵 뒤집히다싶이 하고있다.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언론,전문가들은 《가뜩이나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더욱 어렵게 할것》이라고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통일준비위원회》를 즉각 해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가 하면 남조선 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 통일협회는 즉시 《통일준비위원회》의 시민자문단탈퇴를 선언하였다.
진보적인 투쟁단체들은 박근혜의 《통일정책》이 이전 독재자들의 《멸공통일》,《흡수통일론》이라고 격분에 넘쳐 규탄단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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