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땅이 전하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
로동이 그대로 노래로,기쁨으로 되고있는 번영하는 내 나라,내 조국!
창조의 불꽃날리는 공장에 가보아도 좋고 기름진 농장벌을 찾아도 좋다.
그러면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노래부르며 자기들의 손으로 행복을 가꾸고 미래를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들의 랑만에 넘친 모습과 창조와 로동속에 새로이 태여나는 사회주의선경들을 목격할수 있다.
하다면 이 땅에 희한하게 펼쳐지는 행복의 무릉도원,천지개벽의 자랑찬 현실들은 어떻게 마련되는것인가.
얼마전 우리는 룡천군 신암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한량없는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이 땅우에 강성부흥아리랑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퍼지게 하고 누구에게나 창조의 열정과 생의 희열을 끝없이 안겨주는 영원한 생명수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룡천군 읍에서 서북쪽으로 얼마쯤 떨어진 곳에 신암협동농장이 있다.
지난날 신암땅은 사람 못살 고장으로 사람들의 버림을 받던 곳이였다.
하지만 오늘의 신암땅은 누구나가 다 부러워하는 로동당시대의 무릉도원으로,사회주의선경으로 천지개벽되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나날이 일신되는 신암땅의 모습을 벅차게 안아보며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취가 뜨겁게 새겨진 전망대에 올랐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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