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어리석은 개꿈
지난 10일 괴뢰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욱이라는자가 그 무슨 조찬토론회라는데서 《통일준비위원회》안에 《비합의통일이나 체제통일을 위한 팀》이 있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저들이 《남북합의가 아닌 다른 형태의 통일》을 비공개로 준비하고있으며 《정부》도 《체제통일》을 연구하는 조직을 운영하고있다고 떠들었다.
괴뢰패당은 《체제흡수방식의 통일》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까지 세워놓고있다.이 사실이 알려지자 남조선내부는 벌둥지를 쑤셔놓은것처럼 소란해졌다.남조선 각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현 괴뢰당국의 책동은 《가뜩이나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더 어렵게 할것》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다.
이번에 정종욱이 혀바닥을 아무렇게나 놀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그것은 결코 대결병자의 우연한 실수가 아니다.남조선에는 《체제통일》설을 언론에 공개적으로 내돌리며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미치광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며칠전에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직을 차지하고있으면서 《새누리당》의 여의도 연구원장으로 지목된 박세일이라는자가 당국은 《북의 개혁과 개방을 통한 통일》을 원한다느니,그 누구의 《붕괴에 따른 흡수통일준비》를 한다느니 하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지껄여댔다.이러한 사실들은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북붕괴》폭언을 내뱉으며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칠 흉악한 기도를 드러낸것과 맥을 같이하고있다.괴뢰패당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반민족적인 《체제통일》을 실현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이 뚜렷이 립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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