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보원해체는 민심의 요구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청와대 비서실장이였던 김기춘의 후임으로 괴뢰정보원 원장인 리병기를 임명하였다.이자는 《5, 6공 군사독재〈정권〉에 복무했던 관료이자 과거 안전기획부의 대표적인 정치공작이였던 〈북풍공작〉의 주역》,《위험한 인물》로 락인된 파쑈깡패이다.괴뢰집권자가 이런 인물을 청와대 비서실장자리에 올려앉힌것은 《유신》독재시기의 정보정치,공포통치를 답습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언한것이다.결국 그는 정보원에 의거하여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자기의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남조선에서는 리병기의 청와대 비서실장임명을 계기로 독재《정권》의 시녀가 되여 사회를 파쑈의 란무장으로 만들며 북남관계의 파국을 조장하는 괴뢰정보원을 해체할데 대한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그럴수밖에 없다.
괴뢰정보원의 력사는 온갖 정치적모략과 술책,피비린 탄압소동으로 정의와 애국을 말살하고 사회적진보와 조국통일을 가로막으며 파쑈독재《정권》을 뒤받침해온 몸서리치는 죄악의 력사이다.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정보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그만큼 괴뢰정보원은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원한의 상처를 남겨놓았다.
《유신》독재자가 조작한 중앙정보부는 안전기획부와 정보원으로 변신을 해가면서 지금까지 모략과 음모의 총본산으로,《정부우의 정부》로 불리워왔다.
언제인가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남조선의 정보원은 미중앙정보국과 련방수사국 그리고 마피아를 합친것만큼 무제한하고 거대한 절대권력을 가지고 제왕처럼 군림하고있다고 폭로한적이 있다.괴뢰정보원은 모략과 공포의 대명사이며 《불구제작실》,《시체제조소》의 상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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