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백전백승의 실력으로 선군조선을 체육강국으로 빛내이자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에 따라 주체체육발전의 위대한 새시대가 장엄하게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가 성대히 열리게 된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펄펄 휘날리며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승리의 금메달로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체육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는 나라의 체육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회이다.
주체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체육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 온 나라에 더욱 거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체육열풍을 더한층 고조시키며 체육강국건설의 직접적담당자,주력부대인 체육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킴으로써 우리 나라를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체육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하여 우리 당은 조국해방 70돐과 당창건 7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전국체육인대회를 소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끓게 하고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들에서 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리며 체육강국건설의 전망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체육은 나라의 존엄과 기상,국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중대한 국가적사업이다.평화시기에 세계의 하늘가에 승리의 국기를 휘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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