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사랑하라 우리의것을
3月 30th, 2015 | Author: arirang
우리 조국의 성스러운 70년,그 력사의 첫걸음은 어떻게 시작되였던가.
조국해방작전을 앞두었던 시기 어느 한 나라 당지도인사는 위대한 수령님께 조선인민의 건국사업에 어떤 형태의 지원을 주었으면 좋겠는가고 말씀올린적이 있었다.
그때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일떠세우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텅 빈 국고와 페허로 된 강토가 기다리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느라 빈 배낭뿐이였지만 그이의 결심은 얼마나 확고한것이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을 뜨거운 경모의 눈길로 우러르며 그 인사는 무턱대고 도움을 청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참으로 대조적이라고,이것이 바로 해뜨는 나라와 해지는 나라의 차이인것 같다고 절절히 말씀드리였다.
해뜨는 나라!
우리의 70년은 바로 이렇게 시작되였고 이것으로 빛나고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광풍을 맞받아 오로지 자기의 힘으로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고 자기의것으로 번영의 탑을 쌓으며 강국에로 전진하여온 우리 조국은 오늘도 해뜨는 나라로 만방에 존엄떨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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