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상전과 주구의 불순한 흉계가 비낀 합작품
《천안》호침몰사건은 인류력사에 기록된 국회의사당방화사건,로구교사건,바크보만사건과 다를바 없는 최대최악의 모략사건이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밤 조선서해에서는 괴뢰해군의 초계함 《천안》호가 불시에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함선은 두동강났으며 46명의 사병들이 생죽음을 당했다.이 사건은 철두철미 리명박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조작해낸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모략극이다.
이 사건에는 무엇보다도 극도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리명박《정권》의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집권 2년 남짓한 기간 파쑈통치체제를 부활시켜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경제정책의 실패로 최악의 경제위기를 몰아온 역적패당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있었다.더우기 전례없이 악랄한 반통일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리명박《정권》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었다.이런 상태에서 벌어지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는 보수패당을 극도로 불안초조케 하였다.그해 6월의 지방자치제선거는 리명박역도의 집권전반기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띠고있었으며 그 결과는 그후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와 다음기 《대통령》선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여있었다.즉 선거결과에 따라 보수패당의 장래운명이 결정되게 되는것이다.
이로부터 리명박패당은 우리와 련결시킬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여 《안보》문제,《북의 위협증대》를 적극 부각시키고 그것으로 저들에게 불리한 《선거》정국을 역전시키며 사분오렬되여가는 보수진영을 집결시킬 흉계를 꾸미였다.그 결과가 바로 《천안》호침몰사건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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