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광의 파렴치한 《북비핵화》타령
괴뢰당국자들이 외세와 만난 자리에서 줄창 늘어놓는 고리타분한 수작이 있다.《북비핵화》타령이다.며칠전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에서 일본외상 기시다 등 주변나라 외교당국자들과 만나 벌린 추태도 《북비핵화》간판밑에 외세를 청해들여 펼친 또 하나의 역스러운 반공화국광대극이다.
이날 괴뢰집권자는 핵문제해결이 《안정적남북관계발전》은 물론 《동북아정세안정에 기여》할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북비핵화의 실질적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구걸하였다.외세에게 반공화국핵공조를 청탁하며 동족을 모해하고 한사코 고립압살하려는 괴뢰패당의 고약한 속심이 다시금 드러났다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안정적남북관계발전》이니,《동북아정세안정》이니 하며 반공화국핵소동을 정당화한것은 조소만을 자아낸다.우리에 대한 일방적인 무장해제와 침략을 노린 《북비핵화》라는것이 과연 북남관계발전과 지역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될수 있는가.
괴뢰들이 추구하는 《북비핵화》가 외세와의 작당으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제거하고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기 위한 북침구호라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괴뢰당국은 《북비핵화》를 대결정책실현의 기본목표로 정하고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반공화국제재와 압력,전쟁도발책동에 끊임없이 매달려왔다.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짙게 드리우게 된것도 명백히 그때문이다.이번에 남조선집권자가 주변나라 외교당국자들과 만나 또다시 핵문제를 거들며 우리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대결기도를 드러낸것은 가뜩이나 악화된 북남관계를 더욱 꼬이게 만드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는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간직하여야 한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온천문화휴양지가 전하는 이야기
- 민족의 넋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의 새세대들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