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2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4월 12일 로동신문

 

2015-04-12-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양건동지,리재일동지,리병철동지,김여정동지,김능오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강기섭동지,림광웅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건설중에 있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우리의 멋,우리의 특성,우리의 민족성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바라보시면서 건물외벽에 용감하고 대담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백호를 형상하니 현대적인 건축물이지만 민족성이 살아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항공역사라는것이 알린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출발홀,대기홀,도착홀,지하주차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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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3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4(2015)년 4월 12일 로동신문

 

2015-04-12-02-0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3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1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태양조선의 크나큰 자랑이고 행운이다.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날을 맞이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위대한 헌신으로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우리 당과 국가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 빛내이시며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온 세상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

주체104(2015)년 4월 1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과 락관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우리 국가와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김정은동지의 거룩하신 존함과 더불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내 나라,내 조국의 장엄한 새시대가 열려지게 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장군복을 심장깊이 절감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하리라는 끝없는 희열과 신심에 넘쳐있습니다.

동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출중한 자질과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우리 당과 국가를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십니다.

우리 혁명에서 지난 3년간은 당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관건적인 문제들이 수없이 제기된 중대한 시기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일본을 군국화에로 떠민 미국의 죄행과 그 위험성

주체104(2015)년 4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3월 대만의 한 싸이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 꾸바미싸일위기와 같은 시기를 맞을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글에서는 일본의 우주기술개발로 꾸바미싸일위기의 아시아태평양판이 성숙되여가고있다는 대만군사전문가의 말을 실었다.

전문가는 일본정부가 올해초에 승인한 10개년우주정책기본계획이 매우 위협적인것으로서 일본이 저들의 우주정책을 《북조선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10개년우주정책기본계획에 다음세대 고체연료로케트의 개발이 들어간것은 대륙간탄도미싸일계획에 따른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이 대륙간탄도미싸일무력을 창설하려 할 경우 동북아시아에서의 긴장은 더욱 격화될것이며 그것은 1962년의 꾸바미싸일위기때처럼 그렇게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의 견해는 결코 그릇된것이 아니다.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실지로 그렇게 되여가고있다.

지난해 여러 나라 고위급인물들이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와 류사하다는 론거들을 펼쳤었다.그에 이어 이번에 대만의 군사전문가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가 꾸바미싸일위기가 조성되였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에서 그만큼 다치면 터질듯 한 정세가 팽팽하게 돌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20세기력사에서 가장 첨예한 상황에로 정세가 치달았던 1910년대의 제1차 세계대전전야와 1960년대에 있었던 꾸바미싸일위기와 같은 사태가 2010년대에 와서 동북아시아에서 다시 조성되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권의 동토대에서 또다시 감행된 흑인살해행위,폭발위기에 직면한 인종간의 갈등

주체104(2015)년 4월 12일 로동신문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인권유린국인 미국에서 극도의 인종차별,인간증오사상이 사회전반을 지배하고있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공인된 사실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에서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사건이 끊기지 않고있어 국제사회의 심각한 론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노스챨스턴시에서 백인경찰이 50대의 흑인주민을 총으로 쏘아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또 감행하였다.

이날 백인경찰은 교통단속과정에 월터 스코트라고 하는 무방비상태의 흑인주민을 짐승사냥하듯 무참히 살해하였다.

더우기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낸것은 살인을 감행한 백인경찰의 뻔뻔스럽고도 날강도적인 허위진술이였다.

그는 진술과정에 흑인주민이 자기에게서 전기충격무기를 빼앗으려 하였기때문에 사격하였다고 자기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였다.

흑백을 전도하는 그의 진술은 사건현장에서 한 주민이 손전화기로 찍은 동영상자료를 공개하는 바람에 전부 거짓말이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

동영상자료에 의하면 백인경찰이 5m정도의 거리에서 달아나는 흑인을 향해 8발의 총탄을 미친듯이 쏘아댔다.(전문 보기)

 

2015-04-12-06-01

2015-04-12-06-02

2015-04-12-06-03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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