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5月 1st, 2015 | Author: arirang
지금 미국은 급격히 쇠퇴몰락하고있는 저들의 처지를 어떻게 하나 만회하고 전세계적범위에서 지배권을 유지해보려는데로부터 일본과의 군사동맹강화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7일 미국과 일본의 외교 및 국방당국자들이 미일안보협의위원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새롭게 개정하여 발표하였다.
새 《지침》에서 미국은 미일안보협력의 주요분야를 《평상시》로부터 《급변사태시》까지의 5개로 설정하고 탄도미싸일요격과 세계적판도에서 미군에 대한 후방지원,해양안전보장,수색 및 기뢰제거,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선박에 대한 강제검사,반테로작전 등 일본《자위대》의 역할강화를 명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미국은 지금까지 일본주변에 국한시켰던 일본《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시켰으며 저들이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진행하는 임의의 군사작전과정에 일본의 군사적지원을 받을수 있게 해놓았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우리의 《도발적행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이번에 《미일방위협력지침》을 개정하였다는 식으로 우리를 걸고든것이다.
랭전시기 미일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의 산물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은 랭전종식후인 1997년 조선반도유사시에 대응한다는 내용으로 개정되였으며 이번에는 우리의 《핵위협》을 걸고 더욱더 위험하게 또다시 개정되였다.
미국은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이 마치 우리의 《위협》때문인듯이 떠들어대고있지만 미국의 진속은 다른데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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