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폭동으로 또다시 몸부림치는 미국,폭압에 광분하는 경찰
미국전역이 흑인폭동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었다.
AP,UPI 등 미국의 통신,방송들과 세계 각국 언론들이 미국사회를 뒤흔들어놓고있는 흑인들의 폭동에 대해 일제히 전하고있다.
세계최악의 인권말살제국,인권의 동토대로 악명떨치고있는 미국이 극도의 인종차별과 인권유린행위에 분노한 흑인대중의 폭동으로 몸부림치고있다.
사태의 동기로 된것은 지난 4월 19일 볼티모어시의 백인경찰이 죄없는 흑인청년을 강제련행하여 한주일동안 경찰서에서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여 그가 끝내 숨지게 한 사건이였다.
25살 난 이 흑인청년은 백인경찰들의 무차별적이며 야수적인 폭행으로 척추가 부러져 사망하였다고 한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노스챨스턴시에서 백인경찰이 50대의 흑인주민을 짐승사냥하듯 총으로 무참하게 쏘아죽인데 대한 분노의 감정이 가라앉을새 없이 또다시 벌어진 만행에 대한 소식에 접한 흑인군중이 련일 거리들에 떨쳐나와 《미국에는 정의도 없고 평화도 없다!》,《총을 쏘지 말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경찰의 살인행위에 환멸과 격분을 표시하였다.
4월 28일과 29일 미주리주의 퍼구슨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에서 볼티모어시민들의 항의행동에 련대성을 표시하는 시위와 집회들이 진행되였다.
당국의 인종차별정책과 백인경찰들의 인권유린만행에 항의하는 시위는 워싱톤과 뉴욕,퍼구슨,보스톤,미네아폴리스,인디아나폴리스 등 전국각지로 급속히 전파되여 대규모의 흑인폭동으로 번져졌다.
중무장한 경찰들이 시위자들에게 최루가스와 물대포를 쏘면서 탄압에 광분해나섰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극단한 개인주의가 몰아오는것은 사회적파멸이다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1) -평화파괴의 악성종양은 어떻게 산생되였는가-
-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 위대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
- 최룡해위원장 강원도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