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령을 페기하라!》,《폭력경찰 물러가라!》 – 남조선의 각계층 군중들 서울에서 철야투쟁 –
5月 6th, 2015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세월》호 유가족들,민주로총소속 로동자들,각계층 시민들이 대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는 박근혜패당을 규탄하여 1일부터 2일까지 서울에서 철야투쟁을 전개하였다.
1일 서울광장에서 5.1절을 맞으며 대규모적인 반《정부》집회를 가진 민주로총소속 로동자들과 유가족들은 《〈세월〉호특별법시행령안 페기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에 나섰다.
시위참가자들이 청와대로 가려 하자 경찰들이 차벽을 설치하고 최루액을 뿌려대며 앞을 가로막았다.
시위참가자들은 《시행령을 페기하라!》,《불법차벽 제거하라!》,《폭력경찰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완강히 맞서 싸웠다.
그들은 《정부》가 유가족들의 요구에 귀를 닫은것도 모자라 《시행령안》을 통해 진상규명을 방해하고있다고 하면서 철야행동을 통해 국민의 의지를 밝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식을 잃은 유가족들이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하자고 하는데 《정부》가 유가족들에게 고통을 주고있다,기어이 청와대로 가서 박근혜에게 《시행령안》페기에 대한 대답을 듣고야말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경찰이 아무리 차벽으로 앞을 막아도 물리칠수 있다고 하면서 모두가 청와대로 가자고 호소하였다.
경찰의 폭압이 더욱 악랄해지자 유가족들은 시민들에게 최루액이 뿌려지는것을 지켜볼수만 없다고 하면서 시위대오의 앞장에 섰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반《정부》투쟁 전개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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