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고싶다,썩은 세상 갈아엎자!》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적위기에 몰아넣고 남조선사회를 파쑈의 란무장으로,인권의 페허지대로 만들어버린 보수패당을 심판하려는것은 남녘의 보편적민심이다.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으며 남조선에서 세차게 벌어진 반《정부》투쟁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5월 1일과 2일 서울에서는 민주로총소속 로동자들과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들의 대규모적인 반《정부》투쟁이 전개되였다.수많은 사람들이 《파산정권 퇴진하라》,《가자 청와대로》라는 문구가 적힌 구호판들을 들고 《끝내자,박근혜!》,《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독재〈정권〉 타도하자!》,《거짓과 부정,부정부패의 몸통인 박근혜는 퇴진하라!》,《인간답게 살고싶다.재벌경제,썩은 세상 로동자가 갈아엎자!》,《5월의 함성으로 현 〈정권〉을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우자!》라고 목청껏 웨치였다.그날의 격렬한 투쟁은 괴뢰보수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저주와 원한의 폭발이였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남조선에서 현 보수《정권》이 출현하여 한짓이란 인민들에게 비관과 절망,죽음을 가져다준것뿐이다.정치는 권력싸움과 부정부패로 곪아터지고 사회는 피비린 파쑈폭압으로 란장판이 되였다.보수패당이 제아무리 그 무슨 《청렴》과 《부패와의 전쟁》을 어지럽게 광고했지만 악취풍기는 부정부패의 원흉,추악한 범죄집단으로서의 그들의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으며 그로 하여 인민들의 분노는 더욱 치솟고있다.최근 폭로된 권력형특대부정부패사건인 성완종사건은 인민들의 고통을 풀어줄 대신 권력을 악용하여 돈도적질에만 미쳐돌아가는 현 괴뢰집권세력의 추악한 몰골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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