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묻은 입으로 인권에 대해 떠들지 말라
괴뢰들에게 죽어도 고칠수 없는 악성고질병이 있다.《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헐뜯는 지랄병이다.
지금 반공화국대결에 미칠대로 미친 괴뢰보수패당은 6월중으로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를 설치하겠다고 분주탕을 피우는 한편 이번 19대 《국회》에서는 《북인권법》을 기어코 통과시키려고 악을 쓰고있다.며칠전에는 또다시 미국에서 상전과 함께 동족을 모해하는 해괴한 《인권》모략광대극을 연출하였다.하다면 말끝마다 《인권》나발을 불어대며 동족을 악의에 차서 걸고드는자들이 제 집안은 과연 어떤 꼴로 만들어놓고있는가.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지난 5월 1일과 2일 서울에서 있은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각계층 시민들의 투쟁에 대한 인간백정들의 야수적탄압만행과 그에 대한 인민들의 결사의 항거투쟁을 담은 사진들이다.최루액이 쏟아지고있다.마치도 한여름 장마철에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소나기를 방불케 하며 사람들의 머리우에 사정없이 들씌워지는 질식성최루액,그것을 지금 야수들이 마구 들부어대고있다.독성최루액을 피해 잔등을 돌려댄 시위군중들이 이리저리 몰리우고있다.화상과 구토,호흡곤난,장기손상은 물론 사망까지 초래하여 세계적으로도 그 사용이 엄격히 통제되는 독성화학물질이 평화적인 시위에 나선 무고한 인민들에게 들씌워지고있다.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이 요구한것은 오직 하나 아직도 9명의 자식들이 시체가 되여 남아있는 《세월》호를 인양하고 대참사의 진실을 밝히라는것이다.여기에 과연 무슨 잘못이 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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