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깡패들이 살판치는 인간생지옥
아메리카제국이 뒤흔들리고있다.
생존권을 위하여,참된 삶을 위해 나선 흑인들의 투쟁은 오늘 미국땅 곳곳에서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미국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시에서 백인경찰이 20대의 죄없는 흑인청년을 강제련행하여 한주일동안 경찰서에서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던 끝에 그를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경찰은 그야말로 살인허가증을 받은 사람잡이집단이다.사회질서와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해야 하는 경찰이 어떻게 이렇게 놀아댈수 있는가.모든 사물현상을 거꾸로 보는데 습관된 미국에서만이 있을수 있는 사태이다.
격노한 흑인들이 경찰당국의 야만성을 규탄하여 들고일어났다.
당국의 인종차별정책과 백인경찰들의 인권유린만행에 항의하는 시위는 워싱톤과 뉴욕,퍼구슨,보스톤,미네아폴리스,인디아나폴리스 등 전국각지로 급속히 전파되여 대규모의 흑인폭동으로 번져졌다.
미당국자들은 입만 벌리면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인권이 법적으로,제도적으로 보호되고있으며 다만 그에 위반되는 개별적인 사건들이 이따금씩 발생하는듯이 묘사하고있다.하지만 개별적인 인권유린행위들이 근절되기는커녕 계속 꼬리를 물고일어나 이제는 체계적으로 광범위하게 그리고 상상할수 없을 정도에 이르고있다.이것을 무엇으로 변명하겠는가.
미국전역에서 벌어지는 대중적항의행동은 다름아닌 미국의 인권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본래 미국이라는 나라는 인디안들의 해골더미우에서 아프리카흑인들의 피땀을 짜내면서 독버섯처럼 솟아난 살인국이다.국가의 출현과 함께 인종차별은 미국사회의 종처로 부식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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