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정권》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
◇ 지금 남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현 괴뢰보수패당의 퇴진을 부르짖는 인민들의 분노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고있다.
며칠전 서울에서 《끝내자 박근혜》의 구호밑에 대규모집회를 연 수만명의 로동자들과 각계층 군중은 《재벌경제,썩은 세상 로동자가 갈아엎자,투쟁!》을 목청껏 웨치며 반역《정권》을 울분에 넘쳐 단죄규탄하였다.연단에 나선 민주로총 위원장은 《민생은 파탄났고 서민들과 로동자들은 못살겠다고 한다.지금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부패한 〈정권〉의 제물이 되고말것이다.》라고 하면서 《민중의 총궐기로 박근혜〈정권〉을 끝장내자.》고 열변을 토하였다.
남조선의 그 어디를 가나 반역《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이런 증오와 격분에 찬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터져나오고있다.그야말로 온 남조선땅이 반역《정권》퇴진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 남조선 각계의 대중적인 반역《정권》퇴진투쟁은 현 괴뢰집권세력의 극악한 반인민적정책의 필연적산물이다.
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그들을 기만우롱하면서 독재와 폭압으로 권력을 유지해가는것은 괴뢰통치배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남조선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는 성완종사건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괴뢰보수패당은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집권유지에만 눈이 어두워 허위와 기만,독단과 전횡,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았다.괴뢰집권세력이 근로대중을 더욱 도탄속에 몰아넣는 년금개악,로동시장개악 등 반인민적악정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도 그들의 반역적체질을 그대로 보여준다.현실을 통하여 괴뢰패당이 입버릇처럼 떠들던 《경제민주화》니,《서민경제》니 하는 공약들이 다 민심을 기만하고 권력욕을 채우기 위한 파렴치한 거짓말이였다는것이 명백히 실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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