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전승절을 뜻깊게 기념한 로씨야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로씨야의 전국각지는 환희와 격정으로 차넘쳤다.
전승절을 맞으며 주요기관들에 국기가 게양되고 거리와 마을들이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이르는 곳마다에서 전시가요와 애국주의주제의 노래들이 울려나오고 전쟁로병들이 훈장과 메달들을 단 군복을 입고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였다.
로씨야사람들의 가슴가슴은 지난 조국전쟁시기 파쑈도이췰란드를 반대하여 영용하게 싸워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고 조국의 영예를 떨쳐온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충만되여있었다.
지난 9일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는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뿌찐대통령과 메드베제브수상,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전쟁로병들이 주석단에 자리를 잡았다.주석단 맞은편에는 《1941년》,《1945년》,《전승 70돐》을 새긴 전광판이 설치되여있었다.
오전 10시 크레믈리종소리가 울리는 속에 《정의의 싸움》주악에 맞추어 승리의 기발과 로씨야국기가 입장하고 로씨야국방상이 열병종대를 사열하였다.열병식에서 뿌찐대통령이 연설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연설에서 히틀러의 모험주의는 전세계에 있어서 비극적인 교훈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붉은군대는 베를린에 대한 섬멸적공격으로 히틀러도이췰란드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그는 70년이 지난 오늘도 전승의 력사는 우리에게 승리의 그날을 잊지 말것을 호소하고있다고 하면서 파쑈도이췰란드를 반대하여 함께 싸워온 여러 나라의 인민들에게 사의를 표하였다.
그는 전체 행사참가자들에게 전쟁시기의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할것을 제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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