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피고석에 끌어내야 할 인권범죄자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지난 4월말에 흑인청년살해사건이 발생하고 이어 흑인폭동이 일어난것과 관련하여 이번 사건은 새로운것이 아니라느니,이러한 사건은 수십년째 계속 발생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인종차별이 극심한 사회현실을 개탄하였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미국의 인권유린범죄는 이미 세상에 드러날대로 드러나 별로 새삼스러운것이 못된다.
미국의 인권유린만행에 대해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최근 인도네시아신문 《꼼빠스》가 《미국식민주주의의 흑점》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였다.신문은 볼티모어시에서의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폭동에 대한 소식은 미국사회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면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정의가 없는 곳에 평화가 있을수 없는 법이다.법의 특전을 누리며 인종차별행위를 일삼는 경찰에 대한 시위자들의 분노의 폭발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공정하고 정당한 법적보호는 흑인계만이 아닌 전사회적인 요구이다.이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가장 요란스럽게 떠들며 제노라고 하는 미국식민주주의의 흑점이며 더러운 오점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그렇다.인종차별은 미국사회의 뿌리깊은 악성종양과도 같다.
미국에서는 소수인종 및 민족성원들이 범죄의 주요피해자로,사법당국의 편견의 희생물로 되고있다.흑인을 위주로 한 감금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실험 등과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들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으며 백인이 아닌 인종들에 대한 경찰들의 인권유린행위가 계속되고있다.최근년간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흑인들에 대한 백인경찰들의 사살사건은 인종차별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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