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리자
지금 온 나라에 창조와 건설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청천강계단식발전소,세포지구 축산기지,평양시양로원 등 중요대상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흐르는 분과 초가 그대로 기적과 위훈으로 이어지고있는 공사장들에서는 계속혁신,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 모든 일이 립체적으로,전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완공하여야 할 건설대상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여기에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과 애국심을 최대로 분출시켜 뜻깊은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승리의 포성이 더 힘차게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자재만 보장해달라,이것이 긴장한 전투가 벌어지고있는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울려나오는 불같은 호소이다.
우리는 온 나라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높은 혁명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맞이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이미 마련된 자립경제의 토대와 온갖 잠재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거창한 창조와 세기적변혁으로 수놓아지고있다.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통이 큰 작전들이 설계되고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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