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군사력에 기가 질린자들의 무모한 객기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에 혼비백산하여 목을 움추리고있던 괴뢰호전광들이 또다시 동족대결본색이 살아났는지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고있다.
얼마전 괴뢰합참의장 최윤희놈은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초토화해버리라.》는 호전적망발을 마구 줴쳐대며 피대를 돋구었으며 괴뢰해병대 사령관 리상훈놈 역시 서해열점지역인 연평도와 우도를 쏘다니며 《지금 당장이라도 적을 격멸할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었다.》느니, 《적의 도발의지를 단숨에 분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치다 못해 나중에는 가소롭게도 《준비는 끝났다.》느니, 《단숨에 제압해서 뼈쪼각하나 남김없이 삼켜버려야 한다.》느니 하고 주제넘은 나발질을 불어댔다.
원래 겁많은자들이 목소리는 더 높은 법이다.
외세의 총알받이가 되여 언제 어떻게 죽음을 당하게 될지 몰라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는것이 다름아닌 군부호전광들이다. 이번에도 저들의 모가지가 자라목처럼 졸아들면서도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듯 비린청을 뽑아대고있지만 아마 속으로는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은 심정일것이다.
한마디로 날로 더욱 막강해지고있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추태, 마지막숨을 몰아쉬면서도 악을 써대는 산송장들의 단말마적발악외 다름아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얼마전에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선군조선의 불패의 군력을 다시한번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로써 우리는 그 무슨 《선제타격》을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는 내외호전광들에게 우리 식의 예측할수 없는 보복타격이 우리가 선택한 임의의 장소와 시간에 무자비하게 개시된다는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며 선제타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내외에 똑똑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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