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무어주시고 이끌어오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 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는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결성 60돐을 크나큰 긍지와 감격속에서 맞이하였습니다.
60성상의 력사적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오늘의 경사를 맞이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60돐을 맞으며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높이 추켜들고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에 더욱더 빛내일 불같은 결의로 가슴 불태우고있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예순번째의 결성기념일에 즈음하여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총련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애국충정의 모범,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에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총련이 걸어온 60년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시원을 열고 승리와 존엄을 떨쳐온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로정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존망의 갈림길에 서있던 재일조선인운동의 실태를 주체적립장에서 분석하시고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였으며 주체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몸소 무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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