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지금 괴뢰패당은 입만 벌리면 우리 공화국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 대해 《도발》이니,《위반》이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그 앞장에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있다.지난 21일 역도는 오스트랄리아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북의 핵과 미싸일기술고도화》가 《심각한 위협》으로 되고있다고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면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싸일사출시험》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데 대해 《우려》한다는 얼빠진 수작을 내뱉았다.이날 윤병세는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오스트랄리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떠벌이는 등 외세와의 반공화국《인권》공조를 강화할 기도를 다시금 드러냈다.
그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이 아닐수 없다.도대체 무분별한 핵위협과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적대세력의 가증되는 침략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적조치이다.
지금 미국을 등에 업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광증은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내외호전세력의 정치군사적도발책동도 최악의 단계에 이르고있다.괴뢰패당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난 이후에도 각종 전투기와 이지스구축함,잠수함 등 공격무력들을 동원하여 하늘과 땅,바다에서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있다.얼마전에도 북남사이의 최대열점지역인 서해 5개 섬주변에서 도발적인 실탄사격연습을 감행했는가 하면 지상과 해상에서 유도탄발사소동을 벌리며 전쟁광기를 부리였다.최근에는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일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있다.어디 그뿐인가.괴뢰패당은 도발적인 《북인권법》조작책동에 박차를 가하는것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체제를 감히 해치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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