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에 용납 못할 박근혜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주체104(2015)년 5월 28일 로동신문

 

극악한 《유신》독재의 후예인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은지도 2년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민족분렬사에 동족대결과 사대매국,파쑈통치로 악명떨친 군사깡패,독재자들이 적지 않지만 박근혜와 같이 집권 2년여기간 민족앞에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희세의 악녀는 일찌기 없었다.

그가운데서도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면서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유신》독재와 파쑈통치부활로 남조선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참혹한 페허지대로 전락시킨 죄악이야말로 천추를 두고 용서받을수 없는 반민족적,반인륜적대범죄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동족대결과 사대매국,파쑈통치에 환장이 되여 온갖 범죄적만행을 저지른 박근혜의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극악한 체제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결딴낸 반통일적죄악

 

박근혜가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중의 가장 큰 죄악은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며 동족대결광란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것이다.

박근혜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첫날부터 갖은 악담과 황당한 궤변으로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심히 자극하며 대결에 광분해왔다.

집권초기에 벌써 《북핵위협》을 떠들며 대결본색을 드러낸 박근혜는 2013년 3월 우리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한데 대해 게거품을 물고 《불가능한 목표》라느니,《도박》이고 《착각》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제일 앞장에서 악의적으로 시비중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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