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어의 화원과 언어식민지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양문화어에 기초한 선군시대 사회주의언어생활기풍을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고있다.
전화를 할 때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믿음을 담아 인사말을 친절하게 하고 부부사이에는 정이 넘치는 말로 단란하고 화기애애한 가정적분위기를 한껏 돋구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이다.우리의 문화어야말로 온 사회에 아름답고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는 자양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피줄과 함께 언어가 같아야 한민족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자기 언어의 순결성을 지켜나가는 민족만이 자주적으로 발전할수 있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문화어는 고유한 민족어를 바탕으로 하고 전국각지에서 모여온 사람들이 혁명투쟁을 하는 과정에 형성되고 발전한 평양말을 기본으로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화어는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며 하나를 하여도 명백하게 하는것을 좋아하는 우리 인민의 민족적기호에 맞는 언어이며 우리의 민족성을 가장 정확히 표현하는 참다운 언어라고 하시면서 평양말을 기준으로 조선어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문화어는 주체적이고 민족적인 특성이 살아나는 언어로 더욱 발전하고있다.
혁명성과 전투성,민족적정서와 향토애가 비낀 고상하고 아름다운 시대어들이 사람들의 언어생활에 많이 리용되고있다.
그러나 지금 남조선에서는 외래어와 비속어,잡탕말이 판을 치면서 우수한 우리 말과 글이 파괴되고 버림받고있는 참담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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