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변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계를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4(2015)년 6월 4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변속에 몰아넣으려는 미제의 천인공노할 흉계가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 5월 27일 미국 유타주에 있는 미국방성 세균무기연구집단인 《더그웨이 프루빙 그라운드》가 극비밀리에 탄저균을 미본토의 9개 주에 있는 18개 생물무기연구소들과 남조선 오산미공군기지의 세균무기연구소에 배달하였다고 한다.

그중 한 연구소가 배달받은 탄저균이 활성상태에 있다고 신고한것이 언론에 공개되는통에 미제가 암암리에 세균전을 준비하고있으며 그 일환으로 악성탄저균을 항시적으로 미국본토와 오산미공군기지의 세균무기연구소들에 배달하고있다는것이 그대로 탄로나게 된것이다.

탄저균으로 말하면 동물의 배설물,사체,흙,공기를 통하여 인체의 피부,호흡기,소화기로 감염되는 독성과 전염성이 대단히 강한 치명적인 악질세균이다.

24시간안에 인체의 기능을 완전마비시켜 그 치사률이 95%이상이라고 하는 탄저균은 배양과 증식,전염속도가 빠르고 생존성과 저항성이 매우 강한것으로 하여 일명 《공포의 무기》,《악마의 무기》로 통칭되고있다.

바로 이 살인무기로 우리 민족을 멸족시키기 위한 세균전준비를 날강도 미제가 남조선의 오산공군기지에서,미국본토에서 극비밀리에 추진하고있는 험악한 상황이 들장난것이다.

충격적인 사실앞에 대경실색한 세계언론들이 야단법석하고 그 파장이 걷잡을수없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있다.

당황한 미국놈들과 박근혜일당이 사태수습을 위해 분주탕을 피워대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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