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조롱당하는 흑인대통령
6月 7th, 2015 | Author: arirang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처지가 말이 아니다.
실례로 미국의 한 방송사가 성폭행사건에 대한 보도를 방영하면서 흑인혐의자의 얼굴을 보여준다는것이 대통령 오바마의 사진을 내보내여 만사람을 웃기는 일이 벌어진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가관은 방송사관계자가 이에 대하여 의도적인것은 아니고 간단한 실수였다고 대수롭지 않게 둘러친것이다.이것만 놓고보아도 미국집권자의 가련한 처지를 가히 짐작할수 있다.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 아닌가.
그렇다면 과연 이것을 개별적방송사의 《화면편집상의 실수》로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백인정치인들속에서는 흑인대통령 오바마를 로골적으로 경시하며 희롱하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다.
공화당소속의 한 백인정치인은 어느 한 만찬회에서 오바마를 비난하다가 흑인으로서의 그의 성장문제까지 거들었다.그의 발언이 인종문제로 번져져 사회여론이 고조되고있는 속에서도 그는 다음날 천연스레 오바마를 조롱하였으며 사죄하는것도 거부하였다.
결국 방송사의 《보도실수》라는것도 이러한 정치적배경을 타고 나온 의도적인 《실수》라고밖에는 달리 볼수 없다.대통령까지도 흑인이라는 리유로 조롱당하고있는 판에 오바마가 제 주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입만 벌리면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떠들어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어처구니없는노릇이 아닌가.(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