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침략적인 군사쁠럭은 해체되여야 한다
6月 7th, 2015 | Author: arirang
랭전시대의 대결구도를 되살리려는 시도들이 국제무대에서 계속 나타나고있다.최근 나토의회 회의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하여 나토가입을 희망하는 모든 나라들에 문을 열어놓고있다고 하였다.그는 나토가 확대되면 그 관할지역이 보다 안정되고 안전한 곳으로 될것이라는 귀맛당기는 소리도 하였다.
나토의 확대가 지역의 안정을 담보하는것처럼 떠드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다.
미국과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나토성원국으로 받아들여 반로씨야정책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고 꾀하고있다.이것은 억측이 아니다.
나토는 랭전시대의 산물이다.
나토는 이전 쏘련의 《침략》으로부터 서방을 《방어》한다는것을 명분으로 랭전초기에 조작된 침략적군사동맹이다.
랭전이 종식된 후 적수로 되여있었던 와르샤와조약기구가 해체되여 나토의 존재의미는 완전히 상실되였다.하지만 나토는 해체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확대되고있다.
미국은 랭전종식후 나토의 존재명분을 다시 세우기 위해 그 무슨 《21세기의 도전》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어대면서 나토를 《세계적인 안보기구》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평정하는 도구》로 만들려고 획책하여왔다.
침략적인 군사쁠럭인 나토의 확대는 전쟁밖에 불러올것이 없다.
발칸전쟁이 그것을 보여준다.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는 발칸전쟁을 앞두고 더욱 본격화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