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위기모면을 노린 터무니없는 날조설
최근 남조선에서 치명적인 호흡기성전염병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사회전반을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고있다.그와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당국의 무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자 궁지에 몰린 박근혜패당이 어용언론인 《KBS》를 내세워 뚱딴지같은 《북해킹설》을 류포시키고있다.우리가 메르스관련 정보를 미끼로 싸이버공간에 악성코드를 심어놓고 해킹행위를 하고있다는것이다.
전염병사태까지 동족대결의 구실로 삼으려는 괴뢰패당의 도발적망동에 어이가 없어 말이 나가지 않는다.못생긴 계집이 거울만 흉질한다더니 남조선을 최악의 전염병소굴로 만들어놓은 범죄자들이 무슨 당치않은 《북해킹》나발인가.
남조선에서 전염병사태가 지금과 같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것은 바로 근로대중의 아픔을 제 고뿔만큼도 여기지 않은 괴뢰반역패당때문이다.
남조선에서는 첫 메르스감염환자가 발생한 때로부터 불과 한달도 못되는 사이에 감염자,사망자,격리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그로 하여 수천개의 학교,유치원들이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고 사회전반이 마비상태에 빠져 중병을 앓고있다.남조선은 최악의 전염병발병지대로 세인의 지탄을 받고있다.괴뢰당국자들에게 근로대중에 대한 관심이 꼬물만큼이라도 있다면 응당 만사를 제쳐놓고 그 사태부터 수습했어야 할것이다.
그런데 반역패당은 과연 무엇을 했는가.비발치는 죽음의 아우성에는 귀를 틀어막고 《국회》와 야당을 개몰듯 하면서 권력유지에만 급급하였는가 하면 전염병불찌가 튀여올가봐 두려워 저들소굴에 열감지기를 몰래 설치하는 파렴치한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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