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5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의 관문인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자랑스러운 면모,문명국의 척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줄수 있게 훌륭히 완공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김양건동지,리재일동지,리병철동지,김여정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강기섭동지,림광웅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설하도록 무려 150여건의 형성안도 거듭 지도해주시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보내주시였으며 여러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항공역사를 최상의 수준으로 완공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이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뛰여들어 결사관철하고야마는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과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하여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가 현대적인 건축물로 훌륭히 완공되였다.(전문 보기)
사설 : 선군의 기치높이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을 앞당기자
우리 공화국은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강국이다.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제국주의의 침략적도전을 단호히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위훈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오늘은 미제와 그 주구 리승만괴뢰도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5년이 되는 날이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침략자,도발자들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와 복수심이 활화산처럼 타번지고있다.
조선전쟁은 우리 민족을 식민지노예화하기 위한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침략전쟁이였으며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가렬한 전쟁이였다.미제는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아시아와 세계제패를 실현할 야망밑에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저들의 침략무력과 남조선괴뢰군 그리고 15개 추종국가군대 등 200여만의 대병력을 끌어들이였으며 원자탄공갈을 비롯한 가장 야만적인 방법과 수단을 다 써가며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미쳐날뛰였다.하지만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는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대참패를 당하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조선전쟁은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과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에서 해방후 5년동안 땅과 공장의 주인으로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마음껏 누려온 우리 인민은 그토록 소중한 조국을 빼앗길수 없고 다시는 침략자의 노예로 살수 없기에 수령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쳐 조국수호의 성전에 산악같이 일떠섰다.(전문 보기)
6.25의 교훈을 망각하고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날강도 미제의 전쟁광기를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
주체104(2015)년 6월 25일 로동신문 [English] [日本語]
이 땅에서 미제가 침략전쟁의 불집을 터뜨린 때로부터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세대도 바뀌고 산천도 변하였다.
그러나 오늘도 조선반도에서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변하지 않는 날강도 미제의 전쟁행위가 날과 달을 이어 년년이 더 우심해지고있기때문이다.
원래 미국은 랭전이 시작되던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비밀리에 짜놓은 침략적인 《A,B,C전쟁계획》에 따라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A》목표로 정해놓고 요람기에 없애버린 다음 련이어 《B,C》목표인 중국대륙과 이전 쏘련의 광활한 령토에까지 침략의 마수를 뻗칠 심산에서 침략전쟁의 포성을 울리였다.
미국의 이러한 야망은 오늘도 변함없는 침략과 전쟁의 유령으로 조선반도에서 쉬임없이 배회하고있다.
그것이 바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이고 그에 따른 미국의 침략적인 전쟁도발행위이며 아시아대륙에 대한 전략적인 포위망형성책동이다.
이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고립하고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는 극단의 지경에 이르고있다.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높이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함부로 헐뜯고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을 허물며 우리의 체제를 붕괴시켜보려고 피를 물고 달려들고있다.(전문 보기)
DPRK NDC Statement Blasts U.S. War Moves
Juche 104 (2015)/06/25 KCNA(Korean Central News Agency) [조선어] [日本語]
Pyongyang, June 25 (KCNA) — The National Defence Commission (NDC) of the DPRK issued a statement Thursday, 65 years since the U.S. imperialists ignited a war of aggression on this land.
Many generations have replaced by others and the era has also changed but fragile state of ceasefire which is neither war nor peace persists on the Korean peninsula, the statement said, adding the U.S. imperialists’ war moves have become serious by the minute.
Far back in the 1950s when the Cold War started, the U.S. launched the war with an intention to wipe out the DPRK after setting it as target “A” in the secret “War Plan A,B,C” and then to stretch the tentacles of aggression to the vast areas of China and the former Soviet Union, targets “B” and “C”.
The U.S. ambition still lingers on the Korean peninsula as a ghost of aggression and war.
This is reflected in the U.S.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 war acts pursuant to it and strategic move for laying a siege to the Asian continent.
The U.S. design to politically isolate and stifle the DPRK has reached extremity pursuant to the strategy.
Far from drawing a lesson from the defeat in the war in the 1950s, the U.S. has intensified isolation, blockade and suffocation of the DPRK in a bid to ignite the second Korean war. As the U.S. imperialists’ moves have reached a serious phase that can no longer be overlooked, the NDC of the DPRK said as follows:
1.We state to the world that the army and people of the DPRK will launch a nationwide anti-U.S. struggle on a new higher stage to foil the U.S. imperialists’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 and their unprecedented moves to isolate and stifle it.(More)
朝鮮国防委員会が第2の朝鮮侵略戦争を挑発しようとする米帝の策動を糾弾
チュチェ104 (2015)/06/25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inglish]
【平壌6月25日発朝鮮中央通信】共和国国防委員会は、米帝がこの地で侵略戦争の火ぶたを切った時から65年になることで25日、声明を発表した。
声明は、世代も交代し、山河も変わったが、今日も朝鮮半島では戦争も平和でもない不安定な事態が持続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変わらぬ白昼強盗さながらの米帝の戦争行為が日と月を継いで年ごとによりひどくなっているためだとし、次のように指摘した。
もともと、米国は冷戦が始まっていた20世紀50年代から、秘密裏に作っておいた侵略的な「A、B、C戦争計画」に従って、創建されて間もないわが共和国を「A」目標に定めて揺らん期になくしてしまった後、次々と「B、C」目標である中国大陸と旧ソ連の広大な領土にまで侵略の魔手を伸ばす心積もりで侵略戦争の砲声を鳴らした。
米国のこのような野望は、今日も変わらぬ侵略と戦争の幽霊として朝鮮半島で絶え間なく徘徊(はいかい)している。
それがまさに、対朝鮮敵視政策であり、それによる米国の侵略的な戦争挑発行為であり、アジア大陸に対する戦略的な包囲網形成策動である。
これによって、わが共和国を政治的に孤立させ、圧殺するための米国の陰謀は極点の境地に至っている。
20世紀50年代に6・25戦争の惨敗から教訓をくみ取る代わりに、わが共和国に対する孤立・封鎖・圧殺の度合いを限りなく強めながら、第2の朝鮮侵略戦争を挑発しようとする白昼強盗さながらの米帝の策動が、これ以上傍観視できない重大な段階に至っていることに関連して、朝鮮国防委員会は次のように声明した。(記事全文)
그날은 일요일이였다
오늘은 6월 25일이다.
해마다 찾아오는 이날을 맞을 때마다 우리 인민은 날강도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불타는 복수심으로 심장을 끓인다.
65년전 바로 이날에 백년숙적 미제가 민주건국의 동음 드높고 새 생활창조의 노래 넘치던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던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침략전쟁도발준비를 다그쳐오던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마침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에 불의에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였습니다.》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말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날강도 미제가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한 1950년 6월 25일,그날은 일요일이였다.일요일이면 누구나 평온속에 즐겁게 휴식하면서 앞날을 그려보군 한다.
1950년 6월의 그 일요일에도 우리 인민은 커가는 행복에 겨워 더 좋은 래일을 위해 새 조국건설의 마치소리 우렁차게 울려갈 꿈을 펼치고있었다.해방전에는 꿈에도 그려보지 못한 꿈같은 새세상에서 나라의 주인,공장과 땅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기쁨과 열의는 이만저만 아니였다.(전문 보기)
북남관계에서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박근혜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지난 23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배격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끝끝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건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를 서울에 설치하였다.
이에 대해 지금 괴뢰당국자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이 입을 모아 《력사적인 리정표》니,《필요한 지원과 협력》이니 하고 떠들어대고있으며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도 이 기회에 《국회》에 머물러있는 《북인권법》을 처리하겠다고 악을 쓰고있다.
이에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환영》이니 뭐니 하고 지껄여대면서 반공화국압살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특대형정치적도발행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의 조종밑에 괴뢰패당이 감행한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설치소동을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락인하면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우리는 공화국정부성명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엄중한 위기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칙적립장과 공명정대한 방도를 천명하였다.
온 겨레가 우리 공화국정부성명을 받아안고 환호하며 하루빨리 북남관계가 개선되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는 때에 박근혜패당이 추악한 대결모략소동을 공공연히 벌린것은 우리의 아량과 성의를 전면거부하고 겨레의 기대와 열망을 무참히 짓밟은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