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그 어떤 요설로도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8月 16th, 2015 | Author: arirang
박근혜가 15일 그 무슨 《8.15경축사》라는데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악담을 늘어놓아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박근혜는 북남관계를 수습하기 어려운 사상최악의 파국에 몰아넣은 만고죄악을 반성하기는커녕 《숙청강행》이니,《도발위협》이니,《고립과 파멸》이니 하고 또다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는 망발을 줴쳐댔다.
그런가 하면 비무장지대 《평화공원》조성과 철도 및 도로련결,《리산가족》상봉과 체육문화교류 등 잡다한것들을 꺼내들고 요사를 부리면서 마치도 대화와 협력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주제넘게 놀아댔다.
이것은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 환장한 반통일분자의 극악한 망발로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흐리고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켜 파산에 직면한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극히 파렴치한 궤변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하여 획기적인 제안과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년초부터 미국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연습과 삐라살포와 《인권》소동을 비롯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면서 북남관계를 고의적으로 악화시켜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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