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6th,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4(2015)년 8월 6일 로동신문

 

2015-08-06-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

박봉주동지,오수용동지,리철만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능률높은 여러가지 농기계들을 많이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어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대식농기계생산문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두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농기계전시장에는 농업성 농기계공업관리국아래 공장들에서 생산한 모내는기계와 토양관리기계,파종 및 비배관리기계,수확 및 탈곡기계,축산사료가공기계,소형양수기 등을 포함하여 113종에 510점의 농기계와 부속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시된 여러가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소농기구들을 보시면서 성능과 기술적특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당 부문의 공장,기업소,협동농장들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여러가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소농기구들을 창안제작한데 대하여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니 내각과 농업성을 비롯한 해당 부문에서 당의 의도대로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것이 알린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2015-08-06-01-022015-08-06-01-09

 

[Korea Info]

빨찌산장군의 이야기 전하며 백두밀림은 끝없이 설레인다

주체104(2015)년 8월 6일 로동신문

민족의 전설적영웅,절세의 애국자

 

우리 조국의 참다운 력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만년재보로 귀중히 여기며 언제나 백두산을 안고 사는 백두산대국의 후손들은 심장으로 말한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참다운 력사는 항일빨찌산대장 김일성장군님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전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조선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선군혁명의 영원한 등대인 백두산,우리 천만군민의 마음의 기둥이 자리잡고있는 곳,시련에 찬 혁명의 길에서 엮어진 가지가지의 눈물겨운 사연을 고이 간직하고있는 항일전구!

바라만 보아도 이 땅에 생을 둔 크나큰 영광과 행복에 한껏 휩싸이게 하는 조종의 산,

백두산을 바라볼 때마다 수령님을 먼저 생각한다고 격정을 터치시던 위대한 빨찌산의 아들 김정일동지를 그리시며 장군봉에서 최후승리의 신념을 굳히신 천하무적의 령장 김정은동지의 거룩하신 모습과 더불어 우리 천만의 가슴속에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더욱 숭엄히 울린다.(전문 보기)

 

2015-08-06-02-01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답사자들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Korea Info]

일본의 과거죄행을 전면적으로 폭로단죄하는 사회과학부문토론회 진행

주체104(2015)년 8월 6일 로동신문

 

일본의 과거죄행을 전면적으로 폭로단죄하는 사회과학부문토론회가 5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과학,교육,민족유산보호,계급교양,출판보도부문 교원,연구사,강사,기자,편집원들과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박사 부교수 김덕성,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박사 부교수 김병철,계급교양지도국 실장 박사 변정암,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소장 후보원사 교수 박사 조희승이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날조한 〈을사5조약〉의 불법무효성》,《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제도의 희생물로 삼은 만고죄악》,《〈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일본당국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감행된 조선인강제련행자들에 대한 집단학살사건》,《일본은 조선에서 감행한 온갖 범죄들에 대하여 사죄하며 철저히 배상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론문을 발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를 침략한 력사를 잊지 않고있습니다.》

토론자들은 일제가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의 국권을 비법적으로 강탈하고 40여년간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만행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약》의 《합법성》을 운운하면서 과거청산을 거부하는 일본당국자들의 철면피한 행위를 규탄하고 《을사5조약》의 불법무효성을 까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민심을 거역하는것은 파멸을 불러오는 길이다

주체104(2015)년 8월 6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추진하는 전쟁법채택놀음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고있다.

안전보장관련법안이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압통과된데 반발하여 도꾜를 비롯한 곳곳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전쟁을 방지하라!》 등의 글을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매일같이 집회와 시위를 벌리고있다.

최근 일본학자 150여명이 안전보장관련법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그들은 《헌법 제9조는 지금도 계속 살아있는데 이를 백지화하려 한다.》,《정권이 유사시라고 판단하였다고 해서 전쟁을 한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라고 비난하면서 현 당국자가 그러한 법안을 강행통과시킨것은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행위라는것을 밝힌 항의성명을 발표하였다.이 학자그루빠의 립장에 찬성의사를 밝힌 학자와 연구사는 1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전쟁법채택놀음은 정계에서도 신랄한 비난거리로 되고있다.민주당 간사장은 현 당국자가 안전보장관련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할수록 국민들은 더욱더 등을 돌려댈것이라고 밝혔다.전 수상 무라야마는 텔레비죤방송과의 회견에서 정부와 여당이 헌법해석을 변경시켜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교도통신이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3.3%가 법안이 중의원에서 강압적으로 통과된데 대해 《잘못되였다.》고 주장하였다.이것은 대다수 일본인들이 자기 나라가 군국주의의 길,재침의 길에 들어서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일본당국의 전쟁법채택놀음은 국제사회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류에게 첫 원자탄을 투하한 범죄적죄행

주체104(2015)년 8월 6일 로동신문

 

《폭격기는 이른아침 도시상공에 이르렀다.

고도 근 600m상공에서 원자탄이 폭발하였다.16㎞ 떨어진 곳에서 비행하던 폭격기도 강한 충격파를 받았다.눈부신 섬광이 인구가 밀집되여있는 도시중심부를 집어삼켰다.굉장한 열,폭음과 함께 순식간에 수많은 건물들이 불에 타고 모든것이 완전히 재가루로 변하였다.폭발중심지의 땅표면온도는 3 000~4 000℃에 달하였으며 사람들은 연기가 나는 재로 되여버렸다.순식간에 많은 시민들을 대량살륙한것이다.》

최근년간 미국에서 창작된 어느 한 영화문학의 한 대목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을 표현한것인지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그야말로 몸서리치는 악몽의 순간일진대 어찌 쉽사리 잊혀질수 있겠는가.

1945년 8월 6일,이날은 지구상에 인류가 생겨 처음으로 당한 핵참화의 날로 력사에 기록되게 되였다.

이날 미국은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떨구었다.8월 9일에는 일본의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하였다.이로써 미국은 세계최초의 핵범인으로서의 흉물스러운 모습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당시 19살이였던 한 목격자는 그때의 광경에 대해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투하되였던 날에 모든것이 3가지 색갈 즉 검은색,붉은색,밤색으로 되였다,검은색은 폭발로 해빛이 가리워져 주위가 어둠에 잠겼기때문이고 붉은색은 사상자들이 흘린 피와 그리고 도시가 온통 불탔기때문이며 밤색은 방사선으로 하여 피부가 거멓게 되였기때문이다,정말 무서운 지옥이였다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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