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고위급긴급접촉 진행

주체104(2015)년 8월 25일 로동신문

 

【판문점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내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2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24일에 끝났다.

접촉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가,남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가하였다.

북과 남은 접촉에서 군사적대결과 충돌을 막고 관계발전을 도모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동보도문은 다음과 같다.

 

북남고위급긴급접촉 공동보도문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이 2015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는 북측에서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중앙위원회 비서,남측에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가하였다.

쌍방은 접촉에서 최근 북남사이에 고조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북과 남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회담을 평양 또는 서울에서 빠른 시일안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나가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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